육안상 표재 정맥이 확장되거나 부풀어 튀어 나와 있어 쉽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.
육안상 정맥류가 보이는 환자라도 특별한 자각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 나 발생할 수 있는 자각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1. 다리가 국소적으로 아프거나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집니다.
- 하루 일과중 오후나 저녁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며 휴식이나 다리를 올려높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.
- 2. 혈관이 확장되거나 튀어나온 부위에 불편감이 느껴집니다.
- 화끈거리거나 가려운 듯한 느낌 ,쑤시거나 따끔거리는 느낌,당기는 듯한 느낌,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.
- 3. 다리가 붓거나 단단해집니다.
- 대게 많이 붓지는 않으나 주로 발과 발목 주위가 붓게 되며 하루의 일과가 끝날무렵 가장 심합니다.
- 4. 다리가 저리며 쥐나 경련이 생기기도 합니다.
- 낮에 활동할 때 보다는 저녁 휴식때나 밤에 잘 때 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.
- 5. 정맥류 주위에 피부색깔이 변하거나 피부염이 생기기도 합니다.
- 일반적인 피붑염 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.